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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뮤로그/창세커

고백로그

내가 바란 것은 영원이며 그것이 곧 너의 창세

네가 바란 것은 종언이며 그것이 곧 나의 창세

 

그러니 작별을 고하기 전에, 마지막으로, 너를 사랑한다고 고하여도 되겠나?

사랑한다, 나의 포식자.

 

다음 생에는 부디

평범한 인간과 인간으로 만날 수 있기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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